2013년 9월 16일 월요일

갑자기 단게 땡기니깐 스스로 무서워졌어요

평소에는 단것을 입에 대지도 않는 터라

이게 뭔 조화인지 갸우뚱 하고 있는 오늘은 졸린 어떠세요?입니다

보통은 짠것과 단것이 있을땐 

무조건 짠걸 고르는 사람이거든요 제가

감자칩과 웨하스가 있음 무조건 감자칩

오징어와 초코렛이 있음 무조건 오징어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있음 음....이건 고민 좀.....시럽만 안넣으면 라떼도 조은디.....

그런데!!!!

어제 왓슨을 가서는

달달한 롤모양 과자와 키커와 오곡롤과 초코렛을

이.....이만원 어치나 구매하는 엄청난 사태가!!!!!!!!!!!!!

일년에 초코렛 하나 사서 먹을까 말까 하는 사람인데 내가!!!!!!!!